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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른이'들의 뽀통령 '펭수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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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채널 개시 6개월 만에 구독자 2하나만 이름(하나 0월 하나 7일 기준)을 확보한 '자이언트 펜 TV'주인공 펜스(펭귄 무직)는 키 2개 0㎝나 덩치의 펭귄입니다. 면접을 거쳐 당당히 EBS 최초의 습관생으로 입사하여 최고의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활동중입니다. 뽀로로, チョン이, 뚝딱 등등 EBS의 대표 캐릭터이자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팬 사인회를 열자 부산 팬들이 참여할 정도로 심상치 않던 펜스의 유행은 EBS의 대표 캐릭터가 출연한 이육대(EBS 아이돌 육상대회)를 계기로 더욱 탄력을 받았습니다. 이 육대는 펜스와 EBS대 선배의 캐릭터가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 대회를 진행한 것입니다. 토우크탁이는 꼰대 컨셉, 방귀 대장 풍풍이은 알랑발그이 대장 등 그동안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던 틀을 깬 모습을 보였고 1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팬 층을 확보하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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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정직하고 교육적인 기존 캐릭터와 달리 물증 없는 본인감과 야심 찬 펜스의 선을 넘어서는 발언, 제작진의 병맛 편집 시너지 효과로 펜스에 녹아드는 사람들이 매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펜 TV는 EBS보고 자란 어른들을 허브로 만들기 위한 콘텐츠""대체 내부에서 어떤 회의를 거쳐서 만들어낸 결과인지 모르겠지만 계속 만들어주세요""마블유니버스 못지 않은 EBS유니버스 라인업팡팡이니까 더 웃겨"-자이언트펜 TV유튜브 댓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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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펜덕'에 빠지는 사람들이 늘 어본인이면서 인형 배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그냥 펜스처럼 탈을 쓰고 연기하는 인형 캐릭터는 연기자와 성우가 다르다고 해요. 그런데 펜스는 배우와 성우가 동일하기 때문에 그를 둘러싼 궁금증이 더 커지고 있어요. 1개 찍은 온라인상에서는 펜스의 연기자에 대해서" 배우고 개그맨이다 성우이다"등 많은 추측이 있었지만 한때 당당맨으로 활동했던 개그맨 최영수씨가 아니냐는 예측이 있었지만 자이언트펜TV에 펜스와 최용수가 함께 출연하는 장면이 본인 앞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게 자신의 무엇이든 찾아내는 대한민국 사람들 정말 대단합니다. 하나 0월 초 에프엠 코리아, 쿠루리 안 등 온라인 커뮤니티와 개인 블로그 등에는 꽁꽁 숨은 펜스 연기자 물망에 '이 사람'을 제시하는 글이 올라왔 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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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에서 '프린'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미남(?) 김동준 씨입니다. 그것을 펜 수로 특정하는 커뮤니티등의 스토리를 종합하면, 이하와 같습니다.먼저 자이언트펜TV의 로고송 가수 이름이 '김동준'이고 본인과 같이 있는데 플린의 본명과 같다는 겁니다.김씨는유튜브에서맛집탐방과게다소리등다양한주제로재밌게대화하는연예영상콘텐츠를만들고있습니다. 그가 출연자 중 한명인 본인 온 P채널은 구독자가 97만명이 본인 좋다는 겁니다.펜스로 분류되는 이유는 훤칠한 키입니다. 펜스는 다른 펭귄보다 큰 키 때문에 남극에서 팅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보통 인형탈을 쓰는 연기자는 가면 길이 때문에 키가 작아요. 한국일보가 EBS 제작진과 인터뷰한 바에 따르면 자이언트 펜스가 된 것도 배우가 장신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김동준 씨의 키도 한 덩이 88cm라고 하니 추측에 무게가 실리지요?3번째 이유는 김 씨의 목소리가 펜스의 목소리와 비슷해서입니다. 펜스 트렌드 방법에는 귀엽고 개성적인 목소리가 한 몫 합니다. 김 씨가 출연한 영상을 찾아보니 정 내용의 장난기 가득한 내용에 펜스의 목소리가 녹아 있는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온라인에서 펜 수 정체에 대한 글이 빛의 속도로 삭제되고 있다며 이 때문에 김 씨가 진짜가 맞다는 확신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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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연기자로 유력 후보인 플린


    하지만 대한민국 하나보 기사에 따르면 현재 온라인에서 나쁘지 않은 추측들에 대해 제작진은 모두 아니다라고 단언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캐릭터 보호를 위해 그의 정체를 숨겨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요. 그에 대한 의문과 다양한 추측이 끊이지 않는 것은 그만큼 펜스의 트렌드를 증명하게 될 것입니다.펜스 연기자가 모두 'BTS급'이 될 것이라는 게 목표라는 펜스의 꿈을 이룰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은 예감! 앞으로도 계속 펜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펜스 스태프가 직접 밝힌 펜스의 정체! ▼


    ​동그램의 이템치ー무장 santafe29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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